파라텍, 스프링쿨러 미국등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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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용 기구 전문생산업체인 파라텍은 8일 "스프링클러를 비롯한 44개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올해부터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지역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라텍은 지난 4월 세계적인 소방업체에 스프링클러용 플렉시블호스를 공급했으며 일본쪽에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파라텍은 지난 1분기 수주잔고가 5백50억원을 웃돌고 있는 데다 삼성전자 삼성SDI LG필립스LCD 등 대기업의 신규공장 증설이 잇따르면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방법규 강화로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1.7∼1.8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라텍의 올 상반기 매출액(3백79억원)과 영업이익(26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80%와 8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파라텍은 지난 4월 세계적인 소방업체에 스프링클러용 플렉시블호스를 공급했으며 일본쪽에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파라텍은 지난 1분기 수주잔고가 5백50억원을 웃돌고 있는 데다 삼성전자 삼성SDI LG필립스LCD 등 대기업의 신규공장 증설이 잇따르면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방법규 강화로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1.7∼1.8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라텍의 올 상반기 매출액(3백79억원)과 영업이익(26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80%와 8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