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법인 상반기 판매 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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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법인의 상반기 자동차 판매가 증가했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지가 뉴델리발로 8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현대차 인도법인(HMIL)의 상반기(1-6월) 판매는 91,356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9%가 증가했다. 6월한달동안 17,889대가 판매됐다. 이중 수출은 5694대였으며, 나머지 12,195대는 인도시장에 판매됐다.
HMIL의 판매가 늘어난 이유는 '상트로'모델의 높은 인기 때문이다.
6월중 판매된 차량중 상트로 모델이 15,456대로 전체 판매량의 90%를 차지했다.
엑센트가 1602대로 판매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엘란트라와 소나타등이 그 뒤를 이었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지가 뉴델리발로 8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현대차 인도법인(HMIL)의 상반기(1-6월) 판매는 91,356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9%가 증가했다. 6월한달동안 17,889대가 판매됐다. 이중 수출은 5694대였으며, 나머지 12,195대는 인도시장에 판매됐다.
HMIL의 판매가 늘어난 이유는 '상트로'모델의 높은 인기 때문이다.
6월중 판매된 차량중 상트로 모델이 15,456대로 전체 판매량의 90%를 차지했다.
엑센트가 1602대로 판매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엘란트라와 소나타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