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대규모 한류행사 .. 보아.NRG.강타.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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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코리안 웨이브 2004' 란 주제로 대규모 한류(韓流)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1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한·중 우호의 밤'에서는 보아,강타,NRG,이정현,동방신기 등 대표적인 한류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드라마 대장금 및 다모를 통해 한류 핵심스타로 떠오른 이영애와 이서진이 출연하는 앙드레김 패션쇼와 리틀엔젤스의 전통공연 등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일반인들의 관람신청도 쇄도하고 있어 중국에서의 한류열풍에 더 큰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 중화세기단광장에서는 18일까지 한국문화 특별체험전,한국관광사진전,한국음식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된다.한류특별전은 한국관광상품 홍보판촉 활동과 함께 관광기념품 명품전을 마련하고,한국관광사진전은 한국의 주요 명승지 소개와 한국 드라마 영화 포스터 등을 비치해 대중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음식상품전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와 더불어 한국음식상품관,사스로 관심이 높아진 김치를 소재로 한 김치체험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1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한·중 우호의 밤'에서는 보아,강타,NRG,이정현,동방신기 등 대표적인 한류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드라마 대장금 및 다모를 통해 한류 핵심스타로 떠오른 이영애와 이서진이 출연하는 앙드레김 패션쇼와 리틀엔젤스의 전통공연 등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일반인들의 관람신청도 쇄도하고 있어 중국에서의 한류열풍에 더 큰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 중화세기단광장에서는 18일까지 한국문화 특별체험전,한국관광사진전,한국음식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된다.한류특별전은 한국관광상품 홍보판촉 활동과 함께 관광기념품 명품전을 마련하고,한국관광사진전은 한국의 주요 명승지 소개와 한국 드라마 영화 포스터 등을 비치해 대중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음식상품전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와 더불어 한국음식상품관,사스로 관심이 높아진 김치를 소재로 한 김치체험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