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전자상거래 결제 ‥ 국민은행, 12일부터
입력
수정
국민은행은 12일부터 인터넷 등 전자상거래시장에서 거래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B2B전자상거래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B2B(기업과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물품을 구매한 기업에 구매대금을 온라인상에서 대출해 주는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대출은 구매자금대출, 구매카드대출, 현금 등 세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출금리는 연 5%대.
국민은행 관계자는 "구매업체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음발행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납품업체는 납품대금을 빨리 받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B2B(기업과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물품을 구매한 기업에 구매대금을 온라인상에서 대출해 주는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대출은 구매자금대출, 구매카드대출, 현금 등 세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출금리는 연 5%대.
국민은행 관계자는 "구매업체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음발행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납품업체는 납품대금을 빨리 받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