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연기-공주, 투기과열지구 지정

사실상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지정된 연기와 공주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는 청와대 김영주 정책수석 주재로 충청권에 대한 투기종합 대책을 내놓았습니다.추진위원회는 우선 최근 청약 열풍을 빚고 있는 연기,공주,계룡을 다음달 최종 입지로 선정되는대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에도 계속해서 집값이 오를 경우에는 투기지구로 지정해 투기열품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를 하게되면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과세됩니다.이와함께 추진위는 투기혐의자 728명에 대해 자금출처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이주자에 대해선 택지공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수요와 공급을 맞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건교부에서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