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 우수기업] 금속 : 대림통상..TQM 도입…품질향상 생활화

대림통상(대표 이재우)은 1970년 4월 설립돼 금속제 양식기 사업을 모태로 수전금구,비데,샤워부스,디지털도어록,주방용품 등 건자재와 주방·욕실용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1980년대 금속제 양식기가 해외에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수출이 가속화됐다.또 현재 대림요업,리빙스타 등 5개의 계열사와 상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욕실 및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 대림통상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수입개방,과당경쟁 등 외부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품질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패러다임으로 TQM(전사적품질관리)을 도입,품질향상의 생활화를 유도함으로써 전 사원의 의식을 개혁했다.또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모든 조립설비 및 검사설비를 자체 설계에 의해 독창적으로 제작,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생산시스템 'DPS(Daelim Production System)'으로 효율을 극대화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2업-1다운(품질향상,생산성 향상,원가절감)'운동과 '새로운 품질관리(QC)7가지 도구'등을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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