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 국고채수익 초과

상장법인의 배당수익률이 국고채금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는 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12월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상장법인의 배당수익률은 올해 5.08% 로 증가한 반면 국고채금리는 배당수익률보다 0.83%P 낮은 4.25%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증권거래소는 평균배당수익률 상위 20사의 주가등락률은 평균 2.84%로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들이 주가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