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시선 잡았다 '야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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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란 카피의 호기심 자극 광고로 화제가 됐던 야후코리아가 지역정보검색 서비스 '거기'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조사업체인 메트릭스는 14일 야후코리아의 지역정보검색 서비스인 거기가 7월 둘째주(5∼11일)에 1억3백23만페이지뷰를 기록,네이버(4백65만페이지뷰)와 다음(1백1만페이지뷰)을 크게 앞질렀다고 밝혔다.야후코리아는 지난 1일 거기를 처음 선보이면서 파격적인 광고공세를 펼쳐 7월 첫째주(6월28일∼7월4일)에 1백69만페이지뷰를 달성,지역정보검색 2위 사이트인 다음(68만페이지뷰)을 가볍게 눌렀다.
지역정보검색 서비스 1위를 지켜오던 네이버는 야후코리아의 공세에 밀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지역정보검색 서비스의 페이지뷰는 6월 넷째주(6월21∼27일) 3백67만페이지뷰에서 7월 첫째주(6월28일∼7월4일)엔 5백91만페이지뷰로 늘었으나 둘째주엔 감소세로 돌아섰다.
인터넷 사이트 조사업체인 메트릭스는 14일 야후코리아의 지역정보검색 서비스인 거기가 7월 둘째주(5∼11일)에 1억3백23만페이지뷰를 기록,네이버(4백65만페이지뷰)와 다음(1백1만페이지뷰)을 크게 앞질렀다고 밝혔다.야후코리아는 지난 1일 거기를 처음 선보이면서 파격적인 광고공세를 펼쳐 7월 첫째주(6월28일∼7월4일)에 1백69만페이지뷰를 달성,지역정보검색 2위 사이트인 다음(68만페이지뷰)을 가볍게 눌렀다.
지역정보검색 서비스 1위를 지켜오던 네이버는 야후코리아의 공세에 밀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지역정보검색 서비스의 페이지뷰는 6월 넷째주(6월21∼27일) 3백67만페이지뷰에서 7월 첫째주(6월28일∼7월4일)엔 5백91만페이지뷰로 늘었으나 둘째주엔 감소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