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각종 캐릭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캐릭터페어 2004"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막됐다.


1백10개 업체와 5백여명의 개인작가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