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5일) 국고채 3년물 연4.21%

채권금리가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15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 4.21%에 장을 마쳤다.5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51%로 같은 폭 하락했다.

AA-등급 회사채와 BBB-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1%포인트 떨어진 연 4.79%와 9.24%였다.

채권금리가 오전에 소폭 하락한 뒤 지루한 횡보세를 이어간 하루였다.오전엔 0.01%포인트가량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오전 1천1백60원까지 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외환시장 안정용 국고채 추가 발행 가능성이 다소 감소한 때문이다.하지만 연 4.2%대를 하향 돌파하지는 못했다.

오후 들어서도 별다른 재료가 부각되지 못하고 채권금리는 횡보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