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텔부담 지속 동반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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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인텔의 실적부진 실망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인텔 실적여파로 하락출발한 뉴욕증시는 개장전에 발표된 6월 소매판매가 자동차 판매 저조 등으로 16개월 만에 가장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데다 국제유가가 미국의 석유 재고량 감소발표 이후 급등세를 타며 재차 41달러대를 돌파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38% 하락한 만 208.80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87% 떨어진 천 914.88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인텔 실적여파로 하락출발한 뉴욕증시는 개장전에 발표된 6월 소매판매가 자동차 판매 저조 등으로 16개월 만에 가장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데다 국제유가가 미국의 석유 재고량 감소발표 이후 급등세를 타며 재차 41달러대를 돌파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38% 하락한 만 208.80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87% 떨어진 천 914.88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