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기업] (주)로러스 엔터프라이즈..명품 '컨설팅'

불안한 고용시장의 현실을 반영하듯 해외유학과 해외투자 사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무작정 "탈(脫) 한국"을 시도해 식당이나 세탁소,정비소 등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밑바닥부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는 것은 옛말이다.취업이나 연고 이민 대신 사업을 목적으로 하거나 투자이민이 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국외로 진출할 경우 많은 위험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 한국에서 사업을 하던 "토종" CEO가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에는 불안한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업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위험요소는 무엇일까,사업계획은 어떻게 수립하는 것이 효율적일까.'.미국 현지사업을 구상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화두다.이런 상황에서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업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로러스 엔터프라이즈(대표 정규영 www.laurusenterprise.com)가 바로 그곳.이 회사는 스탠포드와 하버드,예일 등 미 명문대 출신의 인재들이 미국 진출을 꿈꾸는 한국인 사업자들에게 성공 '나침반'을 제시하고 있다.

사업의 성공여부와 위험성 및 사업계획까지 꼼꼼하게 서비스하는 이 회사는 사업을 목적으로 미국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입 소문이 자자하다.이 회사는 한국의 기업가가 미국에 진출해 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 투자기관을 알선해 주기도 하고,반대로 미국의 기업가가 한국에 들어와 사업을 할 경우에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성이 보장되는 양국의 투자제도를 정확하게 서비스하고,정보의 부재로 인한 사업상의 애로사항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는 것.현지의 전문가와 협력체제를 구축해 투자관리 분야 서비스를 한국 최초로 운영하는 이 회사의 사업영역은 크게
△Business Consulting △Marketing △Film Production △Environmental consulting △Investment Management △Fine Arts Management △Sports Management △Brain Searching/Head Hunting △Educational Consulting 등 9개 분야로 나뉘어 진다.

특이할 만한 점은 각각의 컨텐츠마다 미국 최상위 명문대 출신들로 이루어진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단순히 회사를 홍보해 주는데 그치는 한국의 마케팅부서 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각각의 서비스는 거의 독립적으로 운영돼 전문성을 높였다.

이 회사는 자사의 단단한 인재 네트워크를 한국의 젊은 기업인들과 연결시켜주는 오프라인 행사도 정기적으로 갖는다.

로러스 파티와 와 비즈니스 워크샵이 바로 그것.이런 행사들은 자연스럽게 해외 특정 상품 또는 브랜드 마켓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연결된다.

로러스 파티와 비즈니스 워크샵은 특히 미국의 유력 Film Production 회사와도 제휴돼 있어 미국 유명 방송 채널 특정 프로그램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도 한다.

사업·투자 외에도 이 회사는 예술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국무용과 악기를 알리고 공연 및 해외 방송에 출연시키는 Fine Arts Management,운동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미국 유명대학에 진학시키는 Sports Management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인재들이 해외에서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의 우수한 기업들과 국내 외국인 기업 등을 상대로 하는 헤드헌팅 사업도 취업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정규영 대표는 "명문대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최상의 교육컨설팅을,사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사업컨설팅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사업모델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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