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제일기획 목표가 하향

JP모건증권이 제일기획의 목표가를 대폭 내렸습니다.

JP모건은 국내 소비 둔화로 광고시장이 위축됐다며 제일기획의 목표가를 종전 2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해외광고와 아테네 올림픽 특수, 미디어등 신규사업 호조로 순익이 142억원이 예상되는 등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