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 중 40만원 붕괴

삼성전자 주가가 장 중 한때 40만원이 무너졌습니다.

11시40분 삼성전자는 1만8천500원 떨어진 39만9천500원을 기록해 8개월만에 3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11시42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회복해 40만2천대을 기록 중입니다.

씨티증권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창구로 20만주의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매도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