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부채 1조원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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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이 채권할인매입(CBO)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CBO와 인수금융이 마무리되면 하이닉스는 부채를 1조원 이상 줄일 전망입니다.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주요 채권금융자들과 실무협의를 벌여 새로운 CBO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CBO비율은 96%로 바뀌었으며 신규지원자금은 83%에서 96%로,무담보채권은 63%에서 70%로 각각 상향조정됐습니다.
그리고 채권사가 CVC(씨티벤처캐피탈)에 채권을 넘길 때 무담보채권의 할인율은 기존 28%에서 21%,신규지원자금은 8%에서 2%로 각각 낮췄습니다.외환은행은 20일까지 동의서를 취합하며 27일 채권금융회사들을 상대로 CBO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CBO와 인수금융이 마무리되면 하이닉스는 부채를 1조원 이상 줄일 전망입니다.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주요 채권금융자들과 실무협의를 벌여 새로운 CBO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CBO비율은 96%로 바뀌었으며 신규지원자금은 83%에서 96%로,무담보채권은 63%에서 70%로 각각 상향조정됐습니다.
그리고 채권사가 CVC(씨티벤처캐피탈)에 채권을 넘길 때 무담보채권의 할인율은 기존 28%에서 21%,신규지원자금은 8%에서 2%로 각각 낮췄습니다.외환은행은 20일까지 동의서를 취합하며 27일 채권금융회사들을 상대로 CBO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