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 3분기 회복 기대..목표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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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팬택앤큐리텔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6일 메리츠 전성훈 연구원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률 하락에 따라 올해 전체 영업이익률은 예상치인 5.69%보다 낮은 4.4%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목표가를 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현재 주가와 괴리도는 53%에 이르고 있어 의견을 유지.
그러나 전 연구원은 휴대폰 산업 전체의 모멘텀 상실로 단기적인 주가의 상승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매매는 3분기 실적의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점인 3분기말 이후로 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6일 메리츠 전성훈 연구원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률 하락에 따라 올해 전체 영업이익률은 예상치인 5.69%보다 낮은 4.4%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목표가를 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현재 주가와 괴리도는 53%에 이르고 있어 의견을 유지.
그러나 전 연구원은 휴대폰 산업 전체의 모멘텀 상실로 단기적인 주가의 상승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매매는 3분기 실적의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점인 3분기말 이후로 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