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TOP 브랜드 탐방] (2) 베스트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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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품 전문점 '베스트오피스'를 운영하는 ㈜베스트오피스(대표 선장덕)는 '사무실의 모든 것'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사무용품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선장덕 사장은 대기업 인사·기획 분야 팀장으로 근무하던 중 사무용품 구매담당자들이 겪는 상품 및 벤더 관리의 어려움을 보고 사업을 꾸려보기로 결심했다."바로 이 아이템에 내 젊음을 걸어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고 선 사장은 말한다.
사업 초기 사무용품에 그치던 취급품목은 이제 생활용품 사무용가구 사무용가전으로 영역을 넓혔다.
2000년 임직원 10명에 가맹점 15개,매출 23억원으로 시작한 사업이 4년만에 임직원 1백7명,점포 62개,매출 2백38억원의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가맹점 하나하나가 견실하다는 게 베스트오피스의 장점이다.
가맹점당 연간 매출이 적게는 12억원,많게는 40억원에 이른다.
이 같은 매출은 인접 지역에 가맹점을 개설하지 않는 가맹점별 절대영업구역 보존이라는 본사의 정책 때문에 가능했다.매출을 올리는 형태도 특이하다.
매장판매와 배송판매의 비율이 1 대 3 정도로 일반 사무용품점과 대조적이다.
이는 소비자의 구매행태가 방문구매에서 탈피,상품 카탈로그나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주문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베스트오피스는 지난 6월 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톱 브랜드' 도소매 부문에 선정됐다.
프랜차이즈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2004년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최우수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도 받았다.
선장덕 사장은 대기업 인사·기획 분야 팀장으로 근무하던 중 사무용품 구매담당자들이 겪는 상품 및 벤더 관리의 어려움을 보고 사업을 꾸려보기로 결심했다."바로 이 아이템에 내 젊음을 걸어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고 선 사장은 말한다.
사업 초기 사무용품에 그치던 취급품목은 이제 생활용품 사무용가구 사무용가전으로 영역을 넓혔다.
2000년 임직원 10명에 가맹점 15개,매출 23억원으로 시작한 사업이 4년만에 임직원 1백7명,점포 62개,매출 2백38억원의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가맹점 하나하나가 견실하다는 게 베스트오피스의 장점이다.
가맹점당 연간 매출이 적게는 12억원,많게는 40억원에 이른다.
이 같은 매출은 인접 지역에 가맹점을 개설하지 않는 가맹점별 절대영업구역 보존이라는 본사의 정책 때문에 가능했다.매출을 올리는 형태도 특이하다.
매장판매와 배송판매의 비율이 1 대 3 정도로 일반 사무용품점과 대조적이다.
이는 소비자의 구매행태가 방문구매에서 탈피,상품 카탈로그나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주문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베스트오피스는 지난 6월 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톱 브랜드' 도소매 부문에 선정됐다.
프랜차이즈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2004년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최우수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