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 가이드] LG필립스LCD..TFT-LCD패널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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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는 세계적인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10인치 이상 대형 TFT-LCD 패널부문 시장점유율이 22%로 세계 1위다.지난해 매출액은 6조3백12억원,순이익은 1조1백91억원이며 주당순이익(EPS)은 3천5백14원이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4조5천2백억원의 매출에 1조3천2백90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99%,순이익은 9백7%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투자자들은 TFT-LCD산업의 경쟁이 치열하고 경기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국내 주간사인 동원증권은 밝혔다.
LG필립스LCD는 삼성전자,대만의 AU옵트로닉스,일본의 샤프 및 히타치 등 세계적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LCD 메이커들의 생산능력 확대로 LCD 공급과잉 논란이 불거진 상태다.국내외 공모주식수는 총 3천3백60만주이며 이에따라 이 회사의 총 발행주식수는 공모 전 2억9천만주에서 공모 후에는 3억2천3백60만주로 늘어난다.
공모주식 가운데 8백64만주는 국내에서,나머지 2천4백96만주는 해외에서 각각 발행된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10인치 이상 대형 TFT-LCD 패널부문 시장점유율이 22%로 세계 1위다.지난해 매출액은 6조3백12억원,순이익은 1조1백91억원이며 주당순이익(EPS)은 3천5백14원이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4조5천2백억원의 매출에 1조3천2백90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99%,순이익은 9백7%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투자자들은 TFT-LCD산업의 경쟁이 치열하고 경기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국내 주간사인 동원증권은 밝혔다.
LG필립스LCD는 삼성전자,대만의 AU옵트로닉스,일본의 샤프 및 히타치 등 세계적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LCD 메이커들의 생산능력 확대로 LCD 공급과잉 논란이 불거진 상태다.국내외 공모주식수는 총 3천3백60만주이며 이에따라 이 회사의 총 발행주식수는 공모 전 2억9천만주에서 공모 후에는 3억2천3백60만주로 늘어난다.
공모주식 가운데 8백64만주는 국내에서,나머지 2천4백96만주는 해외에서 각각 발행된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