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타벤처 4곳 선정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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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및 기술보증기금 울산지점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오는 8월6일까지 대상 기업 신청을 받아 서류 및 기술성 심사, 최종 심사 등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의 스타 벤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전략산업 분야인 자동차와 IT산업, 특성화 분야인 텔레매틱스 차세대반도체 등의 경우 심사과정에서 특별 우대키로 했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3천만원의 비즈니스 자금을 비롯해 마케팅 지원과 자금융자, 투자유치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한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기업 통합 지원 프로젝트로 5년 이내 코스닥 등록, 당해연도 매출액 10억원 이상, 신규 수출 1백만달러 이상 기업이 해당된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시는 오는 8월6일까지 대상 기업 신청을 받아 서류 및 기술성 심사, 최종 심사 등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의 스타 벤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전략산업 분야인 자동차와 IT산업, 특성화 분야인 텔레매틱스 차세대반도체 등의 경우 심사과정에서 특별 우대키로 했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3천만원의 비즈니스 자금을 비롯해 마케팅 지원과 자금융자, 투자유치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한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기업 통합 지원 프로젝트로 5년 이내 코스닥 등록, 당해연도 매출액 10억원 이상, 신규 수출 1백만달러 이상 기업이 해당된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