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LG정유 파업 장기적 피해 크지 않을 듯"
입력
수정
한누리투자증권이 LG칼텍스정유 파업과 관련 영향이 우려되나 장기적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한누리 조삼용 연구원은 파업기간에 따른 여천 단지내 관련 업체들에 대한 피해는 배제할 수 없으나 정유사간 경쟁구도 변화에 따른 일부 정유사의 수혜와 같은 현상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또 나프타 Spot 물량 구매,위기대응시스템 가동 등을 고려할 때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0일 한누리 조삼용 연구원은 파업기간에 따른 여천 단지내 관련 업체들에 대한 피해는 배제할 수 없으나 정유사간 경쟁구도 변화에 따른 일부 정유사의 수혜와 같은 현상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또 나프타 Spot 물량 구매,위기대응시스템 가동 등을 고려할 때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