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臺 파운드리 주가 바닥 4분기..중립"

2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파운드리 주가 바닥 형성 시점을 4분기경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의 도날드 루 연구원은 대만의 TSMC-UMC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현 주가 수준이 내년 완만한 업황 리세션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과거 경험상 매출 감속전까지 파운드리 주가 바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이와관련 내년 1분기를 설비과다 시점으로 관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가 선행성을 감안해 파운드리 주가 바닥 시점을 올 4분기경으로 추정하고 지금 당장 주식을 매집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