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750선에서 견조한 흐름..삼성증권 강세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750선에 안착하고 있다.

21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6.07P(2.1%) 오른 753.07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59.77을 기록하며 5.51P(1.5%) 상승중이다.프로그램 사자와 외국인의 점진적 매수에 힘입어 지수는 750선 위에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9억원과 1천425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2천797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1천93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는 43만원을 바라보고 있으며 국민은행,삼성SDI,S-Oil,삼성물산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삼성증권이 10%가 넘는 급등세로 돋보이고 있다.코스닥에서는 NHN,옥션,LG마이크론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