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차 동시분양 612가구 ‥ 내달 5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다음달초 접수를 시작하는 7차 동시분양을 통해 4개 단지 총 6백12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원 분양은 4백39가구이며 일반분양은 1백73가구이다.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8월5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대상은 풍림산업㈜이 관악구 봉천 10구역(봉천동 1560의 1 일대)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는 3백74가구로 이 가운데 조합원분량을 뺀 9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두산산업개발㈜이 성동구 성수동 왕궁·대호 연립주택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는 전체 1백57가구 가운데 3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