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옥션 성장률 정점 지났다..단기매수"

22일 대우증권 허도행 연구원은 옥션에 대해 올해 예상 PER는 45.4배이나 내년 EPS증가율이 56.3%에 달함으로써 내년 예상 PER는 29.0배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저 PER화가 진행중임을 고려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Buy)로 제시.

한편 전년동기대비 거래대금 증가율이 올 2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분기 이후 비용증가로 수익성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향후 실적 모멘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동차 낙찰수수료 부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지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