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투명회계 대상] (어떻게 선정했나) 6단계 엄격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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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투명회계대상 심사는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전문경영체제 정착여부 △ERP시스템 △내부통제제도의 투명성 △조세행정과 감리결과의 투명성 △외부감사인과의 협조 △재무구조 안정성과 수익성 △사회적 책임 이행과 경영혁신 실적 등을 고려해 실시했다.
심사과정은 6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거쳤다.우선 상장기업(금융사 제외)중 불성실공시 지적사항이 없고,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총 9가지 기준에 통과한 2백99개사를 평가대상으로 삼았다.
이들 기업의 경영성과와 재무 건전성 등을 분석해 1백26개 기업을 추려 회계감사를 담당한 회계사들로부터 회계투명성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뽑힌 35개 기업을 수상후보로 선정했고 다시 재무분석가와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실시해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심사위원회는 회계분야의 명망있는 인사로 구성됐으며 정기영 한국회계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곽수근 서울대 교수, 김일섭 이화여대 부총장, 김정태 국민은행장, 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성광원 법제처장, 송인만 한국회계학회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장, 신준용 고려대 교수, 오갑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남주 서강대 경영대학장, 최용선 조세연구원장,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가나다 순)이다.
송인만
심사과정은 6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거쳤다.우선 상장기업(금융사 제외)중 불성실공시 지적사항이 없고,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총 9가지 기준에 통과한 2백99개사를 평가대상으로 삼았다.
이들 기업의 경영성과와 재무 건전성 등을 분석해 1백26개 기업을 추려 회계감사를 담당한 회계사들로부터 회계투명성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뽑힌 35개 기업을 수상후보로 선정했고 다시 재무분석가와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실시해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심사위원회는 회계분야의 명망있는 인사로 구성됐으며 정기영 한국회계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곽수근 서울대 교수, 김일섭 이화여대 부총장, 김정태 국민은행장, 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성광원 법제처장, 송인만 한국회계학회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장, 신준용 고려대 교수, 오갑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남주 서강대 경영대학장, 최용선 조세연구원장,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가나다 순)이다.
송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