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2분기 매출 11.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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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지난 2분기에 1천2백78억원의 매출과 1백4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4%와 14.2%씩 늘어난 수준이다.제일기획은 22일 2분기 경상이익이 2백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4% 늘어났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백39억원으로 18.9%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해외광고물량이 늘어난데다 올림픽을 앞두고 신규고객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골드만삭스증권은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18만3천원으로 제시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4%와 14.2%씩 늘어난 수준이다.제일기획은 22일 2분기 경상이익이 2백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4% 늘어났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백39억원으로 18.9%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해외광고물량이 늘어난데다 올림픽을 앞두고 신규고객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골드만삭스증권은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18만3천원으로 제시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