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대만 AUO..투자자들 주문회복 기다릴 듯"

2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LCD업체 AU옵트로닉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력한 반면 3분기 목표치는 전분기대비 보합 수준을 내놓았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소형 패널 출하가 대형 부진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투자자들인 8월중 회사측의 TV-노트북관련 주문 회복 코멘트를 기다릴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 시장상회속 내년 실적은 검토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