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낙폭 확대..SK텔레콤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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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낙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5.47P 하락한 737.16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52.07을 기록하며 0.38P 상승중이다.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9억원과 18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283억원 어치의 물량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356억원 매도 우위.
POSCO,하이닉스가 강보합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LG전자,국민은행,한국전력,KT,현대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특히 SK텔레콤은 기업 지배구조 문제가 부각되며 5% 남짓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중이다.
상장 첫 날인 LG필립스LCD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대구은행은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며 3% 가까이 상승중이다.코스닥에서는 NHN,웹젠,파라다이스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반면 부정적 평가가 쏟아진 네오위즈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5.47P 하락한 737.16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52.07을 기록하며 0.38P 상승중이다.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9억원과 18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283억원 어치의 물량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356억원 매도 우위.
POSCO,하이닉스가 강보합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LG전자,국민은행,한국전력,KT,현대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특히 SK텔레콤은 기업 지배구조 문제가 부각되며 5% 남짓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중이다.
상장 첫 날인 LG필립스LCD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대구은행은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며 3% 가까이 상승중이다.코스닥에서는 NHN,웹젠,파라다이스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반면 부정적 평가가 쏟아진 네오위즈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