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하위권 추락..밀워키챔피언십 3R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이 미국PGA투어 밀워키US뱅크챔피언십(총상금 3백50만달러) 3라운드에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나상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브라운디어파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오버파 78타로 부진,합계 9오버파 2백19타로 최하위(85위)로 떨어졌다.

한편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백42타(71·71)로 커트기준을 넘지 못했다.

올시즌 세번째 커트오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