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시대-충남북·대전시] (주)진미식품..김치종주국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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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세계 속에 우리 전통 식품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지난 30여년 간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진미식품(대표 이진옥·www.jinmi.co.kr)이 바로 그곳인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한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라는 소명아래 현대적 생산설비와 과학적인 유통망 구축으로 우리 전통의 맛을 표준화,규격화,고급화해 세계인의 식탁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포기김치·총각김치 외 김치류 30종,단풍깻잎장아찌 등의 한국전통 반찬류 1백여종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총 생산량의 80% 이상을 일본 및 대만 홍콩 지역에 수출하고 있고,국내 대형유통 업체들을 통해 김치와 그 밖에 한국전통 반찬들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아시아 및 독일 유럽 각지에도 수출 준비중에 있고 또한 체인화를 통한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진출,일반 소비자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사업다각화로 전력 투구하고 있다.
진미식품이 고성장을 이어온 것만은 아니다.IMF 이후 국내 업체들의 덤핑과 중국산 김치의 수입으로 99년에는 50% 이상 매출이 떨어져 어려운 시기를 겪고 나면서 이에 대응하고자 2000년부터는 '진미명찬'이라는 브랜드를 상품화하면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해오고 있다.
진미식품의 이진옥 대표는 "외국인들에게 고급 전통식품으로 인식됐던 김치가 싸구려 음식으로 변질되고 있어 고급식품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일본인들에게 공들였던 그 동안의 정성이 무너지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도 30년 넘게 쌓아온 김치 생산의 맛과 기술 등의 노하우를 진미 명찬에 접목시켜 국내 식탁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김치종주국의 위치를 지키는데 첨병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아울러 가장 세계적인 우리식품 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회사의 절대적인 목표로 삼아 고객들의 사랑 속에 성장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043)296-1456
지난 30여년 간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진미식품(대표 이진옥·www.jinmi.co.kr)이 바로 그곳인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한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라는 소명아래 현대적 생산설비와 과학적인 유통망 구축으로 우리 전통의 맛을 표준화,규격화,고급화해 세계인의 식탁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포기김치·총각김치 외 김치류 30종,단풍깻잎장아찌 등의 한국전통 반찬류 1백여종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총 생산량의 80% 이상을 일본 및 대만 홍콩 지역에 수출하고 있고,국내 대형유통 업체들을 통해 김치와 그 밖에 한국전통 반찬들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아시아 및 독일 유럽 각지에도 수출 준비중에 있고 또한 체인화를 통한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진출,일반 소비자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사업다각화로 전력 투구하고 있다.
진미식품이 고성장을 이어온 것만은 아니다.IMF 이후 국내 업체들의 덤핑과 중국산 김치의 수입으로 99년에는 50% 이상 매출이 떨어져 어려운 시기를 겪고 나면서 이에 대응하고자 2000년부터는 '진미명찬'이라는 브랜드를 상품화하면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해오고 있다.
진미식품의 이진옥 대표는 "외국인들에게 고급 전통식품으로 인식됐던 김치가 싸구려 음식으로 변질되고 있어 고급식품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일본인들에게 공들였던 그 동안의 정성이 무너지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도 30년 넘게 쌓아온 김치 생산의 맛과 기술 등의 노하우를 진미 명찬에 접목시켜 국내 식탁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김치종주국의 위치를 지키는데 첨병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아울러 가장 세계적인 우리식품 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회사의 절대적인 목표로 삼아 고객들의 사랑 속에 성장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043)296-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