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시대-충남북·대전시] 면 사랑..40여종 '면과 소스'자체생산
입력
수정
시원한 냉면,매콤한 스파게티,얼큰한 우동,면 전문점에서나 먹을 수 있는 그 맛 그대로를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다.
고급 가정 대용식을 지향하고 있는 면사랑(대표 정세장·www.Noodlelovers.com)은 최근 '사누끼 유부 우동'과 '어묵 우동'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면사랑만의 독특한 냉장면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면에서 차별을 둔 40여종의 '면과 소스'를 자체 생산하고 국내 소비자 유통 시장은 물론 미주 시장까지 진출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면사랑은 지난 93년 충북 진천 공장을 준공하면서 건면류를 생산하기 시작해 OEM 방식으로 약 30~40% 납품하고 나머지 60%는 '면사랑'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기업의 신뢰를 인정받아 단체급식 시장에도 진출해 '냉장 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지난 3월엔 종합식품업체인 오뚜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뚜기 면사랑의 브랜드를 공용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전격 수립하게 되었다.
오뚜기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면사랑은 현재 수도권·경기지역의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제품을 전국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할인점·중대형 슈퍼 등 오뚜기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실질적인 면시장의 품질 고급화를 선언한 셈이다.정세장 사장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겠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어 제품의 우수성은 확실하다"고 자부하며 "소비자의 관심이 업계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사장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의 공간을 위해 올 하반기쯤 면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사랑이라는 회사 브랜드처럼 정 대표의 얼굴에는 면과 결혼한 사람 같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02)555-1436
고급 가정 대용식을 지향하고 있는 면사랑(대표 정세장·www.Noodlelovers.com)은 최근 '사누끼 유부 우동'과 '어묵 우동'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면사랑만의 독특한 냉장면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면에서 차별을 둔 40여종의 '면과 소스'를 자체 생산하고 국내 소비자 유통 시장은 물론 미주 시장까지 진출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면사랑은 지난 93년 충북 진천 공장을 준공하면서 건면류를 생산하기 시작해 OEM 방식으로 약 30~40% 납품하고 나머지 60%는 '면사랑'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기업의 신뢰를 인정받아 단체급식 시장에도 진출해 '냉장 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지난 3월엔 종합식품업체인 오뚜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뚜기 면사랑의 브랜드를 공용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전격 수립하게 되었다.
오뚜기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면사랑은 현재 수도권·경기지역의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제품을 전국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할인점·중대형 슈퍼 등 오뚜기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실질적인 면시장의 품질 고급화를 선언한 셈이다.정세장 사장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겠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어 제품의 우수성은 확실하다"고 자부하며 "소비자의 관심이 업계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사장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의 공간을 위해 올 하반기쯤 면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사랑이라는 회사 브랜드처럼 정 대표의 얼굴에는 면과 결혼한 사람 같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02)555-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