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삼성전자 목표가 70만원으로 하향"(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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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6일 UBS 크리스티안 딘우디 연구원은 핸드셋 출하 증가율 약화를 감안해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5%와 13% 낮춘다고 밝혔다.주당순익 기준 8만4,381원과 8만8,107원으로 수정.
UBS는 그러나 내년 순익규모가 연간대비 4%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단기적으로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촉매를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88만원에서 70만원으로 내려 잡으나 투자의견 매수(1)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26일 UBS 크리스티안 딘우디 연구원은 핸드셋 출하 증가율 약화를 감안해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5%와 13% 낮춘다고 밝혔다.주당순익 기준 8만4,381원과 8만8,107원으로 수정.
UBS는 그러나 내년 순익규모가 연간대비 4%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단기적으로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촉매를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88만원에서 70만원으로 내려 잡으나 투자의견 매수(1)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