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신영,"현대석화 분할 LG화학 호남석유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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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49분에 송고된 '현대,"현대석화 분할 LG화학 호남석유 윈-윈'기사와 관련 증권사 착오 기재로 아래 기사로 대체합니다.증권사 명 이외의 다른 내용은 동일합니다.
26일 신영증권은 현대석유화학의 최종 분할안이 당초 예상대로 1단지를 LG화학이, 2단지를 호남석유화학이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 LG화학,호남석유에 모두 유리한 구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한편 호남석유는 현대석화를 자사 내로 흡수합병하며 LG화학은 현대석화 공장을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내년 이후 아시아 지역의 에틸렌 설비 가동율 저하 가능성 등 연초보다는 업황 자체에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이나 이번 현대석화의 분할 구도는 양사에게 실질적인 이득이 될 수 있는 구조로 판단되며 LG화학과 호남석유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적정가는 LG화학 4만8,000원, 호남석유 5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6일 신영증권은 현대석유화학의 최종 분할안이 당초 예상대로 1단지를 LG화학이, 2단지를 호남석유화학이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 LG화학,호남석유에 모두 유리한 구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한편 호남석유는 현대석화를 자사 내로 흡수합병하며 LG화학은 현대석화 공장을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내년 이후 아시아 지역의 에틸렌 설비 가동율 저하 가능성 등 연초보다는 업황 자체에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이나 이번 현대석화의 분할 구도는 양사에게 실질적인 이득이 될 수 있는 구조로 판단되며 LG화학과 호남석유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적정가는 LG화학 4만8,000원, 호남석유 5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