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亞 교역조건 상승 반전..화학제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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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교역조건지수가 상승 반전했다.
26일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지난주 아시아 교역조건(Term of Trade)지수는 전전주대비 0.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원인은 화학제품 수출 가격이 공급 제약덕에 4.0%나 급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골드만은 화학제품 강세가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
한편 유가는 이달초 바닥 수준대비 10% 가량 치솟앗으나 다른 원자재 가격이 5% 넘게 하락하면서 완충 역할을 해준 것으로 분석했다.
골드만은 아시아 교역 재화 가격(Traded Goods Prices)이 바닥을 친 가운데 운임료 상승 추세 재개 등이 나타며 장기적으로 아시아 전체적 가격 환경이 인플레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26일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지난주 아시아 교역조건(Term of Trade)지수는 전전주대비 0.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원인은 화학제품 수출 가격이 공급 제약덕에 4.0%나 급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골드만은 화학제품 강세가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
한편 유가는 이달초 바닥 수준대비 10% 가량 치솟앗으나 다른 원자재 가격이 5% 넘게 하락하면서 완충 역할을 해준 것으로 분석했다.
골드만은 아시아 교역 재화 가격(Traded Goods Prices)이 바닥을 친 가운데 운임료 상승 추세 재개 등이 나타며 장기적으로 아시아 전체적 가격 환경이 인플레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