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도 웰빙시대] 보험 : '웰빙보험'으로 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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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에도 '웰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웰빙보험 상품은 기존의 각종 상품에 건강 보장을 강화해 고객이 보장을 필요로 하는 질병을 선택해 맞춤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웰빙보험 상품을 소개한다.
◆동양화재 '무배당 웰스라이프보험'=상해·질병·화재·배상책임·의료비 등과 자동차 보험은 물론 일반 보험까지 모두 보장하는 통합형 상품이다.
특히 국내외 여행이나 가족 구성원의 군복무 중 위험까지 추가로 담보함으로써 특정 시기의 고객 라이프사이클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 가족 개념을 '본인·배우자·부모·자녀'에 사위와 며느리까지 확대했다.
가입 형태도 기존의 80세 '세만기형'에 추가로 15년 만기의 '연만기형'을 마련해 보장 범위와 고객 선택의 기준을 넓혔다.
◆삼성화재 '웰빙라이프종합보험'=상해보험 건강보험 정기보험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상품.월 6만∼8만원 정도의 보험료로 상해 의료비·질병입원 의료비·입원 일당 등의 소액 치료비와 중대 상해수술비,특정질병 입원의료비,질병중증장애 치료비 등 고액 치료비를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특히 대부분의 보험 상품이 상해로 인한 장애만을 보장하는 것과는 달리 질병으로 인한 장애까지 보장범위를 넓힌 점이 두드러진다.
◆LG화재 '웰빙보험'=상해·질병·화재·재물·배상책임 손해를 보장하고 자동차 보험까지 통합 관리하는 것은 물론 존스홉킨스 종합병원 등 해외 유수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 가입고객과 그 가족에겐 전문 주치의와 담당 간호사가 배정돼 문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또 가입 고객의 자동차사고 발생시 사고 접수와 동시에 전담 보상요원이 배정돼 사고 처리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전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웰빙보상 서비스'도 제공된다.
◆동부화재 '컨버전스 보험'=하나의 보험 증권으로 상해·질병·화재손해·배상책임은 물론 자동차 보험까지 일상생활 중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80세까지 보장해주는 통합형 상품이다.
특히 신체리스크 32개,생활리스크 38개 등 업계 유사상품 가운데 가장 많은 70개의 보장 내용을 갖추고 있다.
결혼·출산·주택·자동차 구입·연령 등 계약자와 가족 구성원별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를 선택·조정할 수 있다.
또 보장금액과 보험료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신동아화재 '이글즈 종합건강보험'=단 한번 가입으로 상해부터 노후 간병까지 '평생' 보장하는 패키지형 보험이다.
질병 28개·상해 11개·운전자비용 10개·배상책임손해 1개 등 총 50개 담보로 구성된 이 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꼭 필요한 담보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의 '군살'을 뺄 수 있도록 설계된 셈이다.
◆현대해상 '굿앤굿 CI간병보험'=사고나 질병 등으로 중병 상태가 되었을 때 고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손보업계 최초의 'CI보험'이다.
4대 생활보험인 CI보험·간병보험·소득보상보험·의료보장보험 등을 모두 담보한다.
특히 손해보험 최초로 개호상태(간병을 필요로 하는 상태) 유지기간을 1백80일에서 90일로 단축,보험금을 기존 간병보험보다 90일 앞당겨 받을 수 있다.
◆쌍용화재 '5! 해피상해보험'=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을 집중 보상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일반상해 교통상해를 비롯 주말교통상해, 특정여가활동 중 상해를 보상한다.
특히 각종 놀이기구나 레포츠 활동에서 발생하는 골절 상해에 대해서도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급한다.
이밖에 골프를 치던 중 입은 상해,외식할 때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에 대해서도 보상한다.
◆그린화재 '웰빙라이프 건강보험'=암과 상해 사고를 하나의 보험으로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발병 때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백혈병·뇌암·골수암에 대해서 최고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의료비는 입원 1천만원,통원 1일당 10만원 한도로 보장된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
웰빙보험 상품은 기존의 각종 상품에 건강 보장을 강화해 고객이 보장을 필요로 하는 질병을 선택해 맞춤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웰빙보험 상품을 소개한다.
◆동양화재 '무배당 웰스라이프보험'=상해·질병·화재·배상책임·의료비 등과 자동차 보험은 물론 일반 보험까지 모두 보장하는 통합형 상품이다.
특히 국내외 여행이나 가족 구성원의 군복무 중 위험까지 추가로 담보함으로써 특정 시기의 고객 라이프사이클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 가족 개념을 '본인·배우자·부모·자녀'에 사위와 며느리까지 확대했다.
가입 형태도 기존의 80세 '세만기형'에 추가로 15년 만기의 '연만기형'을 마련해 보장 범위와 고객 선택의 기준을 넓혔다.
◆삼성화재 '웰빙라이프종합보험'=상해보험 건강보험 정기보험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상품.월 6만∼8만원 정도의 보험료로 상해 의료비·질병입원 의료비·입원 일당 등의 소액 치료비와 중대 상해수술비,특정질병 입원의료비,질병중증장애 치료비 등 고액 치료비를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특히 대부분의 보험 상품이 상해로 인한 장애만을 보장하는 것과는 달리 질병으로 인한 장애까지 보장범위를 넓힌 점이 두드러진다.
◆LG화재 '웰빙보험'=상해·질병·화재·재물·배상책임 손해를 보장하고 자동차 보험까지 통합 관리하는 것은 물론 존스홉킨스 종합병원 등 해외 유수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 가입고객과 그 가족에겐 전문 주치의와 담당 간호사가 배정돼 문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또 가입 고객의 자동차사고 발생시 사고 접수와 동시에 전담 보상요원이 배정돼 사고 처리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전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웰빙보상 서비스'도 제공된다.
◆동부화재 '컨버전스 보험'=하나의 보험 증권으로 상해·질병·화재손해·배상책임은 물론 자동차 보험까지 일상생활 중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80세까지 보장해주는 통합형 상품이다.
특히 신체리스크 32개,생활리스크 38개 등 업계 유사상품 가운데 가장 많은 70개의 보장 내용을 갖추고 있다.
결혼·출산·주택·자동차 구입·연령 등 계약자와 가족 구성원별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를 선택·조정할 수 있다.
또 보장금액과 보험료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신동아화재 '이글즈 종합건강보험'=단 한번 가입으로 상해부터 노후 간병까지 '평생' 보장하는 패키지형 보험이다.
질병 28개·상해 11개·운전자비용 10개·배상책임손해 1개 등 총 50개 담보로 구성된 이 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꼭 필요한 담보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의 '군살'을 뺄 수 있도록 설계된 셈이다.
◆현대해상 '굿앤굿 CI간병보험'=사고나 질병 등으로 중병 상태가 되었을 때 고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손보업계 최초의 'CI보험'이다.
4대 생활보험인 CI보험·간병보험·소득보상보험·의료보장보험 등을 모두 담보한다.
특히 손해보험 최초로 개호상태(간병을 필요로 하는 상태) 유지기간을 1백80일에서 90일로 단축,보험금을 기존 간병보험보다 90일 앞당겨 받을 수 있다.
◆쌍용화재 '5! 해피상해보험'=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을 집중 보상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일반상해 교통상해를 비롯 주말교통상해, 특정여가활동 중 상해를 보상한다.
특히 각종 놀이기구나 레포츠 활동에서 발생하는 골절 상해에 대해서도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급한다.
이밖에 골프를 치던 중 입은 상해,외식할 때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에 대해서도 보상한다.
◆그린화재 '웰빙라이프 건강보험'=암과 상해 사고를 하나의 보험으로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발병 때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백혈병·뇌암·골수암에 대해서 최고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의료비는 입원 1천만원,통원 1일당 10만원 한도로 보장된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