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악재 불구 다우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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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고유가 악재의 돌출 여파로 출렁거린 가운데 다우와 나스닥의 등락이 엇갈리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불투명한 향후 기업실적 전망과 기대에 못미치는 경제지표 등의 영향으로 약세 출발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장중한때 43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낙폭이 확대됐지만 장막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지수는 상승반전했습니다.
장중 1만선을 밑돌았던 다우지수는 장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하며 어제보다 0.32% 오른 만 117.07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58% 하락한 천 858.26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불투명한 향후 기업실적 전망과 기대에 못미치는 경제지표 등의 영향으로 약세 출발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장중한때 43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낙폭이 확대됐지만 장막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지수는 상승반전했습니다.
장중 1만선을 밑돌았던 다우지수는 장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하며 어제보다 0.32% 오른 만 117.07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58% 하락한 천 858.26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