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국내외 고른 성장 모멘텀..매수로 상향-현대

현대증권이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30일 현대 황승택 연구원은 NHN이 2분기 실적을 통해 내수부문에서도 최고수준의 성장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또 해외에서의 성장잠재력 역시 사용자 증가와 더불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점을 반영 올해 기준 적정 PER을 28.6배로 올려 잡고 이를 적용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렸다.적정가 14만원.

한편 황 연구원은 한게임재팬에 대한 사용자 분석 결과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할 것으로 보이고 3분기 본격적 마케팅 진행으로 동시접속자수 증가율이 상승할 거스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