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SK텔레콤 목표가 22만5000원으로 하향"

30일 모건스탠리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3만5,000원에서 22만5,0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번호이동성 효과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SK텔레콤 주당순익 전망치를 1만8,707원과 2만2,145원으로 각각 7%와 5%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