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섭씨 수익률 4.20% 1위..'한경 스타워즈' 모의주식투자게임

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이 지난주 4.20%의 수익률을 올려 주간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 과장의 보유 종목은 CJ인터넷이다.배재훈 제일투신 과장은 1.73%의 수익률로 2위에 올랐다.

배 과장은 현대자동차 엔터기술 두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1.66%의 수익률을 올린 이봉기 현대증권 부산지점장이 그 뒤를 이었다.한편 누적수익률 부문에서는 김 과장이 86.94%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10.55%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차광조 메리츠투자자문 차장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