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과학캠프 개최 3일부터 동해안서

'해변과학캠프'가 한국과학문화재단과 KTF 공동 주최로 3일부터 10일까지 동해안 경포대 낙산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사이언스코리아' 운동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과학발명놀이연구회'(회장 강성기 서울 봉천초등학교 교사)와 과학교사 모임인 '참과학'(회장 김인수 소명여고 교사),'아마추어천문학회'(회장 이태형 천문우주기획 사장) 등이 참가해 비누연료 해시계 만들기,부메랑 만들기,물로켓 발사대회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