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일반 외화정기예금에 첨단 파생금융상품을 접목, 최고 연8%의 추가이자를 지급하는 'KB FX 플러스 외화정기예금'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예금만기 때 달러기준환율이 가입 당시에 비해 하락하더라도 하락률이 2∼3% 이내이면 추가금리를 최대 연8%까지 지급한다.
예금을 중도해지하지 않으면 원금을 보장하며 만기는 3개월 1일, 6개월 1일 두 종류가 있다.


가입금액은 5천달러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