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수혜주' b2b업체로 선별투자 바람직
입력
수정
하나증권은 2일 e러닝산업 발전법 수혜주는 당분간 b2b업체가 우선하며 시사닷컴과 능률교육중심의 선별투자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증권은 대상업체중 학교를 제외한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시행돼 b2c보다 b2b업체가 단기간 수혜를 받을것으로 분석했습니다.시사닷컴은 국세청 포스코에 영어컨텐츠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등 b2b매출은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합니다.
또 능률교육은 대우정보시스템등에 영어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e러닝 시장규모는 지난해대비 27.5% 증가한 3조4천억원으로 추산됩니다.e러닝시장은 교육서비스,컨텐츠,솔루션으로 구성되며 이중 교육컨텐츠의 시장규모는 1조2천억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한것으로 추산됩니다.
국내 교육컨텐츠 시장은 40%가 b2b 시장으로 포스코,sk텔레콤, 삼성생명등은 전체 교육예산중 15-40%를 온라인 교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당초 산자부는 e러닝산업법 발전법 시행령중 공공기관에서 각급 학교를 포함시키려 했으나 교육부가 이의를 제기하여 각급 학교는 제외됐습니다.이밖에 b2b업체로 크레듀 아이빌소프트, 한빛네트 등이 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하나증권은 대상업체중 학교를 제외한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시행돼 b2c보다 b2b업체가 단기간 수혜를 받을것으로 분석했습니다.시사닷컴은 국세청 포스코에 영어컨텐츠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등 b2b매출은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합니다.
또 능률교육은 대우정보시스템등에 영어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e러닝 시장규모는 지난해대비 27.5% 증가한 3조4천억원으로 추산됩니다.e러닝시장은 교육서비스,컨텐츠,솔루션으로 구성되며 이중 교육컨텐츠의 시장규모는 1조2천억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한것으로 추산됩니다.
국내 교육컨텐츠 시장은 40%가 b2b 시장으로 포스코,sk텔레콤, 삼성생명등은 전체 교육예산중 15-40%를 온라인 교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당초 산자부는 e러닝산업법 발전법 시행령중 공공기관에서 각급 학교를 포함시키려 했으나 교육부가 이의를 제기하여 각급 학교는 제외됐습니다.이밖에 b2b업체로 크레듀 아이빌소프트, 한빛네트 등이 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