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레인콤 하락 마무리나 촉매 없다-시장하회"

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레인콤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6.4%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33.7% 감소하고 영업마진은 전년동기 20.1%에서 11.5%로 내려갔다고 진단했다.

CL은 이같은 영업부진 원인으로 마케팅비용 급증을 꼽았다.CL은 이어 지난 2주간 42% 이상 하락해 주가 하락이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되나 저평가매력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촉매요인이 없으므로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