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로레알에 화장품 공급..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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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대표 이경수)가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사 로레알의 '메이블린' 브랜드에 메이크업 라이너(펜슬류)를 공급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2일 "최근 1차로 33만개를 납품한 데 이어 이달 안에 초도물량 66만개(약 2억원 규모)를 모두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 제품들은 우선 일본과 한국에서 '메이블린' 브랜드로 판매된다"고 밝혔다.또 "올 연말까지 메이크업 라이너와 아이섀도 제품 3백만개를 중국과 동남아시아 7개국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로레알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랑콤 로레알파리 랄프로렌 메이블린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화장품 업체다.
(02)585-3511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코스맥스 관계자는 2일 "최근 1차로 33만개를 납품한 데 이어 이달 안에 초도물량 66만개(약 2억원 규모)를 모두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 제품들은 우선 일본과 한국에서 '메이블린' 브랜드로 판매된다"고 밝혔다.또 "올 연말까지 메이크업 라이너와 아이섀도 제품 3백만개를 중국과 동남아시아 7개국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로레알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랑콤 로레알파리 랄프로렌 메이블린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화장품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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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