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현대차그룹 금융부문 리스크 낮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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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 계열사인 현대캐피탈이 GE캐피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현대차그룹의 금융부문 리스크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의 금융자회사들이 높은 수익성으로 그룹실적 향상에 기여해왔음을 감안할 때 GE캐피털과의 제휴는 현대차그룹 금융부문의 수익체질이 강화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그룹 리스크가 낮아지고 수익구조가 다변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현대차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또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의 금융자회사들이 높은 수익성으로 그룹실적 향상에 기여해왔음을 감안할 때 GE캐피털과의 제휴는 현대차그룹 금융부문의 수익체질이 강화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그룹 리스크가 낮아지고 수익구조가 다변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현대차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