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코비, 휴대폰용 밀폐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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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할 때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가 나온다.
밀폐용기 '락앤락'을 생산하는 하나코비(대표 김창호)는 피서객과 찜질방 이용객들을 겨냥한 휴대폰용 밀폐용기를 개발,이달 중 시장에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휴대폰 크기로 목에 걸 수 있다.
물을 차단한 대신 휴대폰이 울리는 소리를 감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985년 설립된 하나코비는 영국의 해롯백화점 등 5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화상품'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밀폐용기 '락앤락'을 생산하는 하나코비(대표 김창호)는 피서객과 찜질방 이용객들을 겨냥한 휴대폰용 밀폐용기를 개발,이달 중 시장에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휴대폰 크기로 목에 걸 수 있다.
물을 차단한 대신 휴대폰이 울리는 소리를 감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985년 설립된 하나코비는 영국의 해롯백화점 등 5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화상품'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