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지금은 증권주 변곡점 잡을 때.."

BNP파리바증권이 증시 거래대금이 5년이래 최저치로 추락해 더 이상 떨어지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증권주 변곡점 타이밍을 잡을 때라고 추천했다.

3일 BNP는 거래소와 코스닥을 합쳐 5일 거래대금 평균치가 2조원 밑으로 추락해 지난 99년 3월이후 최악이라고 진단하고 이같은 거래대금 수준이 지속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BNP는 이에 따라 거래대금이 바닥을 통과하고 전환될 때를 대비하는 게 낫다고 조언하고 반등 수혜주를 찾을 때라고 권고했다.

대부분 증권주들이 반등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삼성증권이나 LG투자증권 같은 선도주들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