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한전..마진압박 거세질듯-시장수익률"

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석탄,석유,LNG 등의 가격상승을 고려할 때 향후 수분기 동안 마진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전기료 인상은 내년이나 되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올 들어 6개월간 수요 성장은 5.8%에 그쳐 기대치인 6.7%를 밑돌았다고 지적.한편 투자자들이 주당 1,050원의 배당금이 유지될 것으로 믿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는 1만7,000원에서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1만8,6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