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충남도 창업보육센터 효자노릇

충청남도 내 21개 창업보육센터가 지역경제에 한몫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도내 2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3백19개의 업체가 입주해 5백35억원의 매출을 창출했고 1천7백91명이 고용됐다는 것.센터별 매출액과 고용 현황을 보면 △호서대 신기술창업보육센터 44개 업체, 1백13억원, 1백67명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 15개 업체, 27억원,1백2명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 30개 업체, 1백56억원, 3백51명 △한서대 항공창업보육센터 14개 업체, 23억원, 88명 △충남신기술창업보육센터 14개 업체, 33억원,1백9명 등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