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장 관심‥ (주)LG '흐림'ㆍGS홀딩스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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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초 기업분할 이후 한달여만에 거래가 재개되는 ㈜LG와 GS홀딩스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거래소시장에 재상장되는 ㈜LG와 GS홀딩스는 평가가격(각각 1만6천8백50원,1만7천3백원)을 기준할 때 시가총액 25위,35위에 해당된다.증권사들은 대체적으로 ㈜LG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반면,GS홀딩스 목표주가는 올리고 있다.
현대증권은 ㈜LG의 적정주가를 종전 제시한 2만3천3백원에서 2만1천1백원으로 9.4% 하향조정했다.
반면 GS홀딩스는 2만1천6백원에서 2만5천2백원으로 올렸다.삼성증권도 ㈜LG의 핵심 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수익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1만8천원으로 낮춰 잡았다.
하지만 GS홀딩스에 대해서는 자회사인 LG칼텍스정유의 성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천2백원을 제시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5일 거래소시장에 재상장되는 ㈜LG와 GS홀딩스는 평가가격(각각 1만6천8백50원,1만7천3백원)을 기준할 때 시가총액 25위,35위에 해당된다.증권사들은 대체적으로 ㈜LG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반면,GS홀딩스 목표주가는 올리고 있다.
현대증권은 ㈜LG의 적정주가를 종전 제시한 2만3천3백원에서 2만1천1백원으로 9.4% 하향조정했다.
반면 GS홀딩스는 2만1천6백원에서 2만5천2백원으로 올렸다.삼성증권도 ㈜LG의 핵심 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수익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1만8천원으로 낮춰 잡았다.
하지만 GS홀딩스에 대해서는 자회사인 LG칼텍스정유의 성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천2백원을 제시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